호식이 두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당시 현장을 목격한 여성 중 한 명이 커뮤니티를 통해 글을 게재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추행범 호식이 두마리 치킨 절대 먹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3일 친구 2명과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ㅍ' 호텔을 찾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호텔 로비를 통해 입구 쪽으로 나가고 있었는데 뒤에 따라오던 친구가 갑자기 스쳐 지나가던 아가씨가 도와달라고 했다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무슨 소리냐'라 했더니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랑 젊은 아가씨가 지나가는데 아가씨가 제 친구 옷깃을 살짝 잡으며 '도와주세요'라고 했다는 거다"며 "순간 저는 불륜 아닌가 의심했는데 제 친구가 말하길 너무 다급하고 위험하고 상황인데 도움 요청하는 거 같대서 일단 그 두 사람을 뒤따라 갔다"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0&aid=0002614672 멘붕게에도 올렸는데 아무래도 요게에 어울리는것 같아 요게에도 올립니다.
저희집은 치킨시킬때 항상 여기서 시키는데
사실이라면 다른집으로 바꿔야겠네요..
다른 기사보니까 씨씨티비에 잡힌 모습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