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04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는자
추천 : 10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1/10 14:11:41
05년 7월 입대
논산에서 신병훈련 받고 + 2주간 81미리 후반기 교육 받음
9월 자대배치 부산 53사단(이건 솔직히 대박이였음)
자대 가보니 대대 전술훈련 한다고 해서 유격 연기 되있음
대대전술훈련 끝나고 짤없이 유격훈련
유격훈련 끝나니 APEC정상회의 작전 투입 2주~3주간 숙영(정확히 얼마나 했는지 기억안남, 동기는 이기간 해안소초 들어가서 재낌)
혹한기 훈련(동기는 또 해안소초 들어감 혹한기 재낌!!)
06년은 당연히 유격훈련 받았고 추가적으로 대대 유격 조교 훈련시킨다고 1주가서 훈련함
07년 혹한기 그리고 전역은 7월인데 6월달에 유격훈련 잡힘 대대가 A&B조로 나뉜다고 해서 교육장교한테 좀
빼달라고 했는데 대대장이 저희중대 꼭집이서 너희 이번에 가라고 시킴(이때 또 동기녀석은 유격가기 1주전에 외진가서 허리 안좋다고 판정받아서 유격재낌)
해안대대 걸리면 보통 취약시기때 81미리가 지원들어가기 때문에 훈련 한두개쯤은 다 재끼는데
전 짤없이 다걸림...;;
결론 : 유격3+혹한기2(유격 조교훈련 한번은 덤으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