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짜 쓰레기냄비색히들 8에 정상인2정도 차지하는듯
조범현 시절에는 톱질드립치면서 선감독 대려오라구 징징거리더니
요즘은 또 선 감독 욕 겁나함
이곳 종자들은 기다림의 미학이라는걸 모름 ..
기아는 주전이 강한팀이지만 그 주전들이 나가떨어지는순간
팀이 나락에 빠지곤햇는대
올해보면 어떰 ?
필 빠지고 송은범빠지고 신종길빠지고 김선빈 빠져도
예전보다 강해진 야수층으루 버티구잇음
거기에 올해 답도 안보이던 수비구멍 김선빈 자리를 강한울이라는 신예가 자리를 차지하면서
평생주전일줄 알았던 김선빈에게 자극제가 될것이고
현재 김다원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대 코칭스텝이 경기가 어느정도 정리되는 8회에 박준태를 시험적으루 가동하면서
김다원에게 긴장을 심어주고잇음..
지금 현재 기아의 확고한 주전이라 볼수있는 타자는 김주찬 이범호 필 안치홍 나지완 정도임.
fa로 온 이대형도 주전을 안심할수없음 ..
나머지는 부진하면 언제든지 2군으루 보낼수있을만큼 야수선수층이 두터워졌음
개인적으루 이번시즌 가장 히트상품은 대타가 없엇던 기아에 이종환이라는 핫한 대타가 나왔다는게 젤 좋음 ..
난 기아라는 팀의 미래를 위해서 선감독의 이렇게 적절하게 기존 주전들 긴장시키는 경쟁이 좋은 현상이라고 보는대 ..
투수진도 과거에 있던 투수들 거의 없음 ..
양현종빼곤 조범현시대에 있던 선발들 남아있지 않음 ..
중간계투도 심동섭빼곤 그 시절 투수는 현재 1군엔트리에서 보이지 않음 .
그만큼 선수층을 두텁게 했고 ..불펜진에 있던 기존선수들이 나가떨어지자 과감하게 최영필 김태영 이라는
베테랑투수를 영입해서 중간에서도 현재 어느정도의 안정감은 보여주고 있음
이 선수들은 몇년안에 은퇴할 선수들이지만 중심을 잡아주는 불펜이 있다는건 젊은 선수들 ,,
특히 심동섭이 안정감을 보여주는것도 이 베테랑들 역활이 크다고봄
기아라는팀 ....... 오늘보다 미래가 보이는 좋은팀임 ..
제발 팬이라는 사람들두 한순간의 장면에 냄비처럼 달아오르지 말고 기다림의 미학이라는걸 배웠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