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을 7년정도 먹고있고 병원도다니고있지만 죽고싶다는생각은 우울증이심할땐 했었었고 요새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닌데 미래에대한걱정과 체력적인힘듬으로 인해서 지쳐있었다......감정컨트롤이 스스로 너무안되고 항상 내스스로에게 이겨내지못하고 요샌 집에서 잔소리 ㅡ내스스로 자괴감과 위축감이 들것같은 말을 밖에서도 친구에게서 또는 주변나이꽤 많은 언니들에게 듣는데 그걸로 인해 더욱내자신이 한심해보이고 속상하고 사람과만나 이야기하고 울다가 좀괜찮아졌나싶었더니 다시집에서 똑같은말을 듣고 칼로 손을 끄었는데 죽는건 왜이리어려운지..쉽게죽는방법없을까요 .....제 꼬리표엔 나약함과 게으름...등등 고쳐보려고하지만 고쳐지지가않네요
부모님을위해서 살아야지 하고 왔었지만 산날보다 살아갈날이 더 많고 이렇게 나약하면 앞으로 세상 더 못살아가고 그럴때마다 죽을려고할거같고 내앞에 들어가는돈을 더 쓸빠에 그냥죽는게낫는거 같네요 병원상담받아봐라 이겨내라 해도 감정컨트롤이 정말안되서 미쳐버릴거같고 약도먹고있습니다
.............. 과다 수면제인가 그거암만먹어도 죽지않는다는데 지하철에 뛰어내리는게 젤 나을려나.... 아니.......이런글을 올리는 자체가 해결이안나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