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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조중동"
게시물ID : humorbest_204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온한은경
추천 : 242
조회수 : 244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24 17:16:3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6/24 16:59:23

조중동의 광고가 80%이상 감소했다.

이번엔 단위부터 다르다. 쇠고기파동 이후 조중동에는 절독신청이 수천~수만부 접수된것으로 

알려진다. 언론계 안팎에서는 조중동 중 한 신문의 유료부수가 100만부 이하로까지 떨어졌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광고역시 마찬가지다.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cafe.daum.net/stopcjd)인터넷카페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광고주 압박운동에 LG전자, 아시아나항공, 현대카드, 진로, 르까프, 보령제약, 신일제약 등 주요기업이 광고를 중단하거나 중단을 검토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조중동 중 한 관계자는 광고의 질이 형편없어졌다고 실토한다.

또한 존립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국면만넘기면 된다는 인식이 더 지배적인 것 같다.

실제로 내가 잘 아는 조선일보 직원과 잠시 전화로 통화를 했는데 이 국면에 대해 별로 심각성있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조선일보에는 일간신문만 있는게 아니다.

실제로 계열회사가 8개나 된다.

국민의 압박으로 조선일보에 광고를 중단한 기업 중 위 계열사로 광고를 이동한 사례가 분명히 있다. 이는 조중동의 힘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사례이기도하다. 

조중동은 반드시 사라져야할 보수 언론이다.

그러기위해서는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해야한다.

검경의 압박에 중단한다면 결국 조중동은 다시 살아날 것이고 국민은 조중동의 진실은폐속에 

눈과 귀가 철저하게 멀어 바보가 될 것이다.

제발 부탁한다.....

조중동에 절대로 굴하지 않는 국민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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