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경험이 있지만 어께너머로 아빠한테 대충배운 남자 2명과,
그런 대충배운 사람들 따라다니면서 술이나 한잔하고, 농담따먹기하고, 뭔가를 준비해서 떠나는것 자체를 좋아하는 저...
이렇게 3명이서 낚시를 갑니다..
항상 야간에만 갔었고요... 그래봤자 2번갔었습니다..
예전에 숭어잡는다고 궁평항 갔다가, 지구만 대엿번 들어올릴 뻔 했구요...
단 한마리도 못잡았지요..
한번은.. 오이도쪽 갔다가 ... 주룩.....
친구 두놈이.. 대부도를 간다고하는데... 붕장어를 잡겠다고 또.. 설치고 있어요...
어... 어디를 가야 뭘 잡을 수 있을까요..
야간..입니다... ㅠㅠ
아... 망둥어는 그래도 갈때마다 잡아본거 같네요... 조그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