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룰 브레이커라는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만
첫회라 그런지 어수선한 분위기는 조금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남휘종씨는 게임의 긴장감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더 오래갔으면 했는데...
개인적으로 첫회에서 느낀
캐릭터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자면
노홍철
-뛰어난 이해력과 판짜기,
-그러나 사기꾼 이미지 때문에 기초적인 불신감을 깔고 감. 아마 후에 탈락하게 된다면 가장큰 걸림돌이 될듯
홍진호
-우승자 및 경험자 다운 여유로움이 보이는듯, 어수선한 가운데 크게 읽을만한 시야가 나오는듯
-역시 경험과 능력 덕분에 쉽게 견제당할 분이고, 홍진호 준우승이 목적인 분이 한분 계셔서 ㅋㅋ
임요환
-조금 허둥대시는 모습이 보이거, 홍진호씨랑 친해서 그런지 둘이 자꾸 붙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임.
-이게 콩까기의 시작이면....좋겠지만, 아니면 오히려 콩형에게 3연 4드론 비슷하게 얻어맞고 탈락할수도.
이상민
-말로 다 해먹을 기세, 경험은 무시못함
-다만 노홍철보다 신뢰도가 바닥인듯, 게다가 노홍철보다 모질고 야무지게 뒤통수를 후려칠 가능성이 있어서 오래 가기는 힘들지도.
개인적으로 정치판 짜는 능력에 사활을 걸어야할듯
유정현
-느림, 이해도며 판짜기며 연맹이며 다 느림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을듯, 약간 무도의 조커박 느낌.
이두희
-약간 사세를 관망하는 느낌?
-첫라운드라 그런지 무난하게 넘기는데 주력해서 크게 튀어나오지 않은 느낌
-솔직히 제일 베일에 쌓여있는 느낌임. 크게 치거나 암것도 못하거나 둘중하나 같음
은지원
-순간순간 판단력은 좋은데, 전체적인 집중력이나 이해도가 좀 부족한듯
-지니어스 원과 사기꾼의 조합이 기대됨.
-역시 모 아님 도가 될듯
이은결
-간보는 느낌.
-무난무난하게 갈거 같은 느낌
-적당히 살아남다가 탈락할거 같음
임윤선
-개인적으로 우승후보같음
-개인의 능력도 출중하고 말도 수려하고 모나지 않게 잘하면서, 여기저기서 쉽게 신뢰를 얻는듯
-게다가 엄청난 강자다 라는 느낌이 안와서 숨겨진 강자로써 오래 갈듯
이다혜
-판을 보는 능력은 있는거같은데, 애매하게 ? 부호
- 우승권에 가깝지는 않을거 같음
김재경
-성규만큼만 해줬으면 하지만
-여자, 어림, 특출나게 뛰어나서 튀지 않음 콤보만 잘 이어진다면 의외로 높게 갈듯
조유영
-이쁨 ㅋ
-귀여움 ㅋ
-약간 어리버리한 느낌임..
-쉽게 이용당하고 쉽게 배신당할 캐릭터 같음,,,
-모질게 뒤통수만 칠수 있으면 좋은 성적 나올듯 ㅋ
결론
예스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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