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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윤선씨가 진정한 승부사인이유.
게시물ID : star_204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한일치
추천 : 10
조회수 : 495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12/08 00:15:54
이번1화를보고 임윤선씨가 얼마나 대단한분인지
새삼 놀랐습니다.

임윤선씨는 확실한 승리를 가지고도 그 승리를 버린
하지만 그로인한 엄청난 수확을 얻은진정한 승부사라는것을

남휘종씨같은경우는 딴딴한 라인도있었지만 임윤선씨같은경우는
남휘종씨랑 같은편이었어야하는 게임이지만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실질적인 라인이아니였죠 남휘종씨같은경우는 라인도있고
승리도 얻을수있었지만
임윤선씨같은경우는 승리만있었습니다.
그 말은 결국 지금의 안정이냐 투자냐인데
후반에가면 역시 남휘종씨같은경우는 딴딴한 라인을기반으로
임윤선씨를 배척(응?)하고 우승을 목표로하겠죠
하지만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의 절대목적은 우승이기때문에
후반을생각한 신뢰를 선택한것이겠죠
이 선택은 자신이 죽을수있는확률이 5할 이상되는 선택으로써
자신의대한 신뢰 그리고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신뢰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개인의 피지컬을 믿고 선택한 위험한 도박이되었죠
하지만 5할도안되는 확률속에서 승리를 거머진 임윤선씨는
그로인한 엄청난 신뢰를 얻고 부가적으로 개인의 피지컬 을 동시에 입증하는
계기가되었습니다.
남휘종씨로써는 당연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였겠죠
왜? 자신은 라인이있고 임윤선씨는 라인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였기 때문이죠.

시즌1에서 정치를 잘하셔 준우승을하신
김경란씨
김경란씨 또한 사람을포섭하는 능력과
자신의 신뢰를 바탕으로 준우승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결승에서 자신의 피지컬의 한계를 느끼고 우승을 차지하지못했죠

정치도 게임의 한 기술입니다. 가끔 김경란씨는 정치만하는사람
자기가 주도해놓고 나중에 쏙 빠지는 사람이라고
욕을 하시는데 전 정치도 게임의 기술이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즌2가 1회 까지밖에 방영된지금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고
할수있겠지만
앞서 말한대로 임윤선씨는 정치(신뢰)와 개인의 피지컬까지
겸비한 강력한 우승후보라는것을 느꼈네요
물론 임윤선씨가 라인이 아예없었단 말은 아닙니다. 다만 남휘종씨보다는 더 견고하지
못했을뿐


고로 전 김재경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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