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35060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하에서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았고, 50대 이상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30세대에서 2위를 기록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5060세대에서 박정희·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40대에서는 노무현(42.0%) > 박정희(21.4%) > 김대중(12.1%)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서울(35.9%), 인천(38.2%), 경기(31.7%), 충청(42.2%), 부산/울산/경남(31.6%), 강원/제주(33.3%)에서 모두 1위로 나타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대구/경북(43.7%), 김대중 전 대통령은 호남(36.6%)에서 각각 1위로 조사되었다. 성별로는, 남성들은 박정희 선호도(박정희 34.8% > 노무현 31.4%)가 높은 반면에, 여성들은 노무현 선호도(노무현 36.2% > 박정희 24.1%)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에서는 모두 부정평가가 더 높았고, 60대에서만 긍정평가가 조금 더 높았다. 특히 30대는 '잘함(10.4%) vs 잘못함(87.1%)'으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최소 10.7%p(대구/경북)~72.3%p(광주/전남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에서는 '잘함(30.0%) vs 잘못함(66.8%)'로 부정평가가 36.8%p 높았고, 여성에서는 '잘함(30.5%) vs 잘못함(65.0%)'으로 부정평가가 34.5%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두환이 5%나 되는게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