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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2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사단독판사
추천 : 10
조회수 : 1440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5/26 16:21:37
저는 궁합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바로 제친구가 해준 이야기 덕분이죠.
지금 제 친구는 흔히들 이야기하는 돌싱입니다.
지역돌싱카페 운영자로써 활발하게 활동중인데
어느분께서 재혼을 하는데 궁합이 안좋아서 걱정이라고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글에 궁합의 신뢰도를 비롯한 많은 글들이 갑론을박되었으나
어느 현자(?)분의 댓글에 순식간에 평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린 분명 궁합이 좋아서 결혼했었데 왜 이 카페의 정회원이 되었가...'
걍 궁합은 궁합일뿐 결국 제일 중요한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아닐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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