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시글에서 닉네임 틀린거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선 따질꺼는 따져야 겠죠?

'심리적으로 쫄려서 밤에 잠을 못자겠내 ㅎㄷㄷ 오미 지리것소 고소미를 여기 찬장에 둔거같은데'

물리학과에서는 법학을 가르치지 않는게 문제군요

지금 고소하시겟다고 했는대 여기서 걸고 넘어갈거는 협박죄 밖에 없습니다만...

협박죄 성립을 위해서는 위협의 대한 고지, 그리고 구체적인 사항 마지막으로 현실성을 띄어야 합니다.

잊지 말라는게 협박이요? 뼈에 진짜 새기겟소? "이거 시험에 나온다 잊지마라" "오오미 지렷당깨"

또한 대부분의 형법은 고의범만을 처벌합니다 "저녀석 맘에 안드네 지려랏!" 이 아니라고요 

참 한심한 상황입니다. 정 원하신다면 법정에서 볼 의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20하고도 2살이나 

드신분이 이런다는게 볼만한 거죠 덕분에 시게여러분들은 병림픽 구경 재대로 하셧을듯 합니다.

저의 자의로 이번 병림픽은 여기서 폐막 하고자 합니다. 

혹여 고소미를 찬장에서 ㅤㅊㅏㅊ으셔서 저에게 먹이시고자 하신다면 그때는 제 2차 패럴림픽이 펼쳐지겠죠.


솔직히 저도 욱 한부분이 없지 않아는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