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여기서 'Chomp!'란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
기본적으로 먹이 사슬 게임입니다.
피식->포식의 순서대로
플랑크톤->새우->작은 물고기->큰 물고기->바다코끼리->상어
로 먹이 사슬이 존재합니다.
단, 여기에도 변수는 존재합니다.
문어는 먹물을 쏘기 때문에 다음 차례에 잡아 먹힌 물고기를 가져갑니다.
전기 뱀장어는 전기 충격을 쓰기 때문에 모든 물고기를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어째 지니어스에서의 '뱀'과 비슷하죠?
먹이 사슬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비슷하지요.
출현 동물들을 바닷속에서 생태계 전체로 늘인 것과,
각 동물의 승리, 패배 조건이 별도로 붙어있는 것,
다른 플레이어가 무슨 동물인지 엿볼 수 있는 것.
이 부분에선 독창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번에도 완전한 창작 게임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