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대, 도대체 왜 예능을 보면서 그 프로그램 안에서 잠시뒤 있을 프로그램의 예고를 봐야 하고,
같은 장면, 특히 엠씨나 출연진이 반복해서 소리지르는 것을 짜증나게 계속해서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엠비씨의 복면가왕을 보는대 마지막에 최종 결과 반복할때 하도 짜증나서 시간을 확인해 보니 엠씨분이
누굴까요? 할때가 37분 45초. 결과 발표에 얼굴이 나올때가 40분 1초. 얼굴 보는대 2분 넘게 기다려야 할만큼 긴장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긴장은 커녕 짜증만 날뿐... 이렇게 반복되는 부분만 빼고 방송내 얼마뒤 있을 자신들의 2부나 이후 내용 광고?만 빼도
15분 이상이 확 줄어 들것 같아요. 내용을 이런 부분을 체울 생각은 안하고 꼼수로 분량때우기로 느끼는건 저만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