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제가 2011년 6월에 샀던 마이크론 m4 256gb
프리징으로 엄청난 고생을 했는데 반품할 생각은 못 하다가
운이 좋게도 도둑이 들어서 에일리언웨어 12인치짜리와 함께 훔쳐가 버렸네요. ㅎㅎㅎ
왜 운이 좋냐면
렌터 보험을 들어놔서 deductible 빼고 대충 다 보상 받았거든요.
비슷한 시기에 샀었던 intel 320 120gb는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230 정도에 intel 530 480gb짜리를 살 수 있고 $400이면 1t ssd를 살 수 있으니
진짜 몇년만 지나면 견적에 1t ssd 하나만 깔끔하고 당연하게 들어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