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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황당한 요구'(완전유머)(만평)
게시물ID : humordata_259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선영
추천 : 12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7/25 13:35:26
위의 만평에서 점점 여론의 시선이 안 좋아지니 같이 파업하기로 한 대한항공 노조가 등을 돌리는군요~ 지금 현재 한달에 1000만원 밖에 못버시는 분들이 속리산 유스호스텔서 휴향을 즐기시며 새롭게 주장하는 황당한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랙박스 기록의 회사 임의열람 불가 (우리가 무엇을 하든 알려하지 마셈) △사고로 강등된 기장에게 승격기회 부여 (사고나면좀어때 살다보면 그럴수도있지) △운항과 무관한 조종실 입실 특권부여 (조종실 여유 공간 있으면 사적 여행에 조종실을 활용하게 해달라) △비행사고에 대한 건교부 징계로의 일원화 (사고나면좀어때 회사에서 따로 징계받기 싫으심) △무단결근 예외조항 신설 등이다. (10일동안 무단결근해도 전화한통 하면 그냥 없던 일로 해달라) 이 모든게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며 주장하는 그분들만의 '안.전.운.행' 관련 요구 사항입니다. 참고로 그분들은 방송공개토론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휴~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미쳤나? 아! 미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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