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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8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죠소코★
추천 : 0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10 22:43:44
누나 아마 누나는 내가 누나를 정말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미 눈치 챘을지도 몰라.
솔직히 생각을 해봐도 내가 누나한테 네톤이든 뭐든 많이 들이댄 거 나도 잘 알아.
하지만 누나가 좋은 걸 어떻게 해...
내 마음 들킬 것 같아서 누나 네톤 들어와 있어도 말 안 걸려고 노력하는데,,,
안되는 걸 어떻게 해,,, 누나랑 계속 얘기 하고 싶은 마음 누나는 모를거야...
뭐든지 빌릴거 있으면 그래도 누나와의 관계를 더 두텁게 하고 싶어서 누나 한테 먼저 빌리려고 하고
한번씩 누나 안부도 물어 보는거 누나는 모를거야...
학교에서 멀리 걸어가는 누나를 보는 것만으로 난 정말 행복해
반갑게 인사를 해도 한 번씩 누나가 못 보고 지나가지만 난 괜찮아.
난 그냥 가끔 수업시간에 누나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난 충분히 행복하니까.
근대 누나,,, 누나 오유 하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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