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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새집에서 2달동안 해 먹은 요리 모음(사진못찍음+사진큼 주의)
게시물ID : cook_204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쿄쿄☆
추천 : 12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6/09 1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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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히히 안녕하세요 요게에 처음 글 올려봐요
 
오늘 좀..우울한 일이 있어서 사진첩 정리 하다가
 
그 동안 해먹은 요리 사진들 발견하고 올려봐요 ㅎㅎ
 
다시한번 사진 크기와 발로 찍은 사진 죄송합니다 그냥 핸폰으로 막 찍은거예요 ㅎㅎ
 
거창한 건 아니고 집에서 그냥 소소하게 안주 삼아 해먹는 저녁식사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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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머 이건 이사하고 얼마 안되서 시댁 집들이 했을 때 사진이네요 ㅋㅋ 소소하지 않네..저 이날 죽을뻔 했어용 ㅋㅋㅋㅋㅋ
 
취나물+버섯나물+가지나물/ 불고기/오징어파프리카강회/잡채/오리고기볶음/호박전+김치전
 
사진에 안나왔지만 술은 일*진로...짱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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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목살 넣고 묵은지 넣고 김치찜..한 한시간쯤 냅뒀더니 고기가 살살 녹아요...
 
진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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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자요 저 고기성애자예요...ㅋㅋ
 
집근처 시장에서 사온 돼지고기로 수육 하고 시어머니가 주신 김치만 곁들이면..홍홍 고기 한근은 거뜬히 먹습니다
 
오렌지쥬스+소주 섞어먹었는데 마싯어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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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할머니 모시고 한 친정 집들이 음식이네용 이땐 시간적 여유가 좀 있어서 음식사진이 하나씩 있어요 ㅎㅎ
 
버섯나물+무나물+시금치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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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건 필터쓴건가...팽이버섯불고기예요 ㅎㅎ
 
고기를 전날에 양념에 재워뒀더니 보들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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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무쌈말이...크래미랑 파프리카 새싹 넣고 말아서 미나리로 묶었어요 ㅎㅎㅎ
 
회도 있어서 쌈장이랑 초장이 같이 찍혔는데..무쌈말이 찍어먹는 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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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 약한 할머니가 넘나 좋아하셨던 단호박 오리찜...
 
치즈 올렸더니 꼬소꼬소하니 좋아요
 
오리고기 볶음 살짝 매콤하게 해놨더니 단호박이랑 치즈랑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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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지랑 버섯 남은거 양파 고추 마구 때려넣은 파스타...
 
피클이 없어서 깍두기랑 같이 먹었어요 시어머니 김치 진짜 맛있어요 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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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마음대로 만든 스끼야끼..
 
버섯 호박 깻잎 양파 두부 청경채 둘러놓고 가운데 고기 왕창...
 
고기는 늘 사랑입니다...언제나 사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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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진짜 간단히 만든 쏘야랑 계란말이
 
계란 금값일때라 쪼꼬미네요 ㅜㅜ
 
왕계란말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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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김밥 먹고싶다 그래서 말아본 김밥
 
참치김밥이랑 돈까스김밥이예요
 
돈까스 김밥에 머스터드 넣었다가 터져서 옷 다버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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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제일 최근에 해 먹은 김치전과 양송이스프(파는거 데워먹음)
 
옆에는 오미자청+소주입니다 ㅋㅋ
 
저희 부부가 둘다 술을 좋아라해서...집에서 거의 매일 술을 먹네요...
 
넘나 살찌는 것......후후....
 
이상 돼지의 밥상....이었습니다
 
맛점들하세요 :)
출처 내손+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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