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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8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지금뭐하냐![](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0 23:47:13
상사는 아님.
중소업체인데 사장으로 있지만 워낙 직원이 없어
이제 갓 입사한 바로 위가 사장이에요ㅜㅡㅜ
원래는 직원이 있는데 여차저차해서 나가고
저를 받아준건데 이건뭐 인턴처럼 좀 배우고
뭘하더라도 해야하는데 그냥 사장 말대로 하려니
서로 말은 안통해 시켜도 제가 물건을 모르니 잘못사거나 잘못했다고 뭐라해
시키려면 잘좀 말해주지 해놓고 왜 이랬냐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또 뭐라해..
제가 이해 못하고 잘못하는 부분은 바로 인정하고 하지만
10에 8은 도저히 이해할래야 할수가 없어 힘드네요.
4주차인데 2주는 딱히 할게 없ㄱ는기간 그냥 보내고 그뒤에 뭘 하긴 했는데 너무 정신없어서 모르겠어요ㅜㅡㅜ
툭하면 화내고 몰라서 물어보면 짜증부터 내니 이젠 물어보기도 겁남 ㄷㄷ
제가 내년 초까지 버티려고 하는데 다름이 아니라 스트레스 풀만한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뭐 제 개인적인 취미생활로 푸는게 빠르지만
그 있잖아요 회사내에서 화나는일 생겨도 풀만한 뭐 그런거요.
회사에선 사람도 없어서 크게 뭘 하기엔 너무 티나구요 간단한거요.
너무 자세한가요 ㅋㅋ 쓰다보니 또 울컥하고 키보드질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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