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캐나다로 이민와서 여기선 그래도 세손가락 안에 드는
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여름에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하고 왔거든요
(학점교류)
거기서 동아리에 하나 가입을 했는데
톡방보면 성적이야기할때 죄다 A a+이러더라구요
제 학교는 평균이 c-c+이런데...
저희학교 가 자체적으로 낸 통계에선
재학생의 30프로는 졸업을 못한다고 할만큼
좀 빡세게 하거든요... 교수들도
평균을 c~c+로 목표로 하고 시험 난이도를 조정할만큼...
한국에선 다 밥먹고 공부만 하나보다... 이랬는데
이건 학점 인플레인가요 교수by교수인건가요?
그냥 그 학생들이 특출난건가요..?
그냥 잘하는것도 아니고 4.5만점에 평점 4.3이래서
놀랐네요 그래도 한국에선 인지도 있는 대학인데..
질문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