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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몸무게로만 다이어트성과를 보려는 엄마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게시물ID : diet_20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철의디지몬
추천 : 4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19 18:21:27
물론 몸무게 빠지면 좋죠 누가 그걸 모르나.
지금 165에 64키로입니다
운동 한달됐구요 (헬스) 1키로 빠졌습니다.
지금 한달에 1키로빠졌다고
미친년 돼지같은년 쓸모없는년
이딴소리듣고있네요
헬스 돈주고 끊어놨더니 왜 몸무게 1키로밖에 못뺏냐고 
저런 소리 들어야하나요

엄마는 헬스한지 몇년은 됐으면서 
아직도 무조건 몸무게만 바라보는거같아요
물론 165에 64 날씬한것도 아니고 제가 근육이 엄청 많은것도 아닌거 아는데
저는 그늉ㄱ 만들면서 운동하고있거든요
운동도 오래하는거 싫어해서 1시간반 정도에 근력운동 많이 하는데
엄마는 무조건 2시간 넘게 3시간정도 하면서 유산소운동을 1시간동안 하라고해요

진짜 한달에 1키로 빠졌다고.. 미친년소리들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진짜 울컥하네요
아무리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서 몸무게가 다가 아니라고 말을해도 
듣는거 자체를 안하니 이길자신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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