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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글폭파 하신.. 남친 팽개치고 그냥 귀가했던 여자분께.
게시물ID : gomin_218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마리아
추천 : 0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11 00:34:00
헐.. 댓글을 좀 써봤는데 글을 폭파시키셨네요.

뭐, 좋습니다. 덕분에 더더욱 님의 익명성이 보장되니 좀 더 편하게 제 의견을 말 할 수있게 되었네요.

글쓰신 본인과 저만이 아는 내용이 되어야 하니, 님의 글을 다시 반복하진 않을께요.

밑에는 제가 썼던 댓글입니다.





내가 남자라서 그런가...

제 입장에선 그 남자가 더 황당하게 여겨졌을꺼라 생각하는데...
중간에 관두는건 뭐 별상관없는데,
몰래 그냥 가버리고....
결국은 그 남자 거기 팽게친거잖아요.

남자입장에선 무지 황당하고 버림받았다고 생각들꺼같은데.

뭐 어떤 문자와 대화가 오갔는지 알길은 없지만,
님이 써놓은 내용만 가지고선 전 오히려 남자분 변호하고 싶네요.

눈뜨고 글쓴분 옆에 없는거 보고 지난 밤에 자기를 거부한것부터 해서 과거에 자신을 받아주려 하지 않았던 것 등등
오만가지 생각과 함께 이거 도데체 뭐냐...... 하고 무지 황당해 했을듯.

특별하게 생각하고 애틋했다고 말은 하지만 도데체 뭐가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님은 자기 감정의 기복이 무척 심하고,
애교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기 보다는 약간 자기마음데로 내키는 데로 행동하는 스타일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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