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게 자체에는 장르소설 또는 그냥 소설연재하기가 좀 그렇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한 명 말하는 거 아니고 몇 번의 요청이 보이길래)
 
2. 그런데 책게에서 연재한다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은데
 연재하면 잘 안 볼 뿐이죠.
 
3. 책게시판은 자체의 본질은 모든 걸 수용하는 것 같은데 단지 올라오는 글들이 '여긴 연재하는 곳은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거 같은데..

4. 결론이 뭐였더라.. 암튼 세분화를 동의하지 않습니다.

5. 낚시게처럼 게시판 분류 기능이나, 게시판 안에 작은 게시판 기능을 도입하자는 분도 있던데
 음.. 그것까지는 무슨 의견을 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