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친구가 오늘 한국에 왔는데 만나러 갔음 그래서 내가 농담으로 일본여자좀 소개시켜달라고함 ㅋㅋ 자기가 그쪽 계통으로 유명하다고 그래서 그친구 말만믿음 일단은 트위터에 사진있는데 보라고 어짜피 그 여자도 다음주에 한국오니 그때 말할거라함 그래서 그친구랑 놀고 집으로 와서 그냥 장난으로 말해본건데 그친구 트위터에 들어가서 사진 봤는데 아 근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임.. 누구지 누구지 하고서 친구한테 카톡으로 이사람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누구냐고? 음 친구가 그여자 배우라고 말함 av배우;; 알고보니 친구는 av산업계 종사자였음 그리고 소개해준다는 친구가 av배우.... 내가 맨날 야동 봤을땐 좋아했는데 왜 친구가 소개시켜준다고 하니깐 이질감이 드는건지 참;; 일단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한번만 만나긴 해봐야할듯.. 그거참 아무렇지 않게 친구한테 그런 계열의 여자를 소개시킨 친구가 친구인지 의심스럽지만 참 신기하기도 함.. 단백질 도둑년을 실제로 만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