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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라미드의 미스테리
게시물ID : sisa_20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의Ω
추천 : 8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6/03/03 00:31:55
저번에 미스테리 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 명목으로 달착륙 음모설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때는 그다지 토론형식이 잘 안됐던것 같은데 뭐 일단 비판적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사실 궁금했던거라서 혹시 누군가 답변해주지않을까하는 약간의 기대감과 함께 시작했는데
많이 아쉬움이 남았던것 같습니다.
일단 운영자님이 미스테리 게시판을 안만들어준 계기로 인해서 두번째 주제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기자 피라미드의 미스테리 (나름대로 주의 깊게 본 TV프로에서 발췌)


1. 피라미드의 자재

사실 자재라고 할것도 없고 피라미드의 주 자재는 오직 바위 뿐이다. 그런데 우리가 건축당시를 상상할때
흔히 벽돌같이 일정한 크기의 직사각형 돌들을 차곡차곡 쌓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당시에는
똑같은 크기의 직사각형 돌들을 만들 기술이 없었기때문에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돌들은 각기 매우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있다. 게다가 일반 벽돌 크기와는 달리 거대한 바위를 쌓아놓은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점은 그 거대하고 각각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있는 바위들이 한치의 오차나 틈도없이
맞물려서 그렇게 정교한 정사각뿔 형태의 피라미드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피라미드의
정사각뿔 모양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도 않았다. 사진을 보면 알수있듯히 측면에서 보면 정삼각형 
모양이다. 피라미드의 오차는 거의 0%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또한 현대의 기술로서 밝혀진 사실이다.

이 거대한 건축물에는 1개당 평균 2.5t 무게의 돌 230만 개가 사용되었다. (*사전참고)



2. 피라미드를 건축하기 위해 이용된 지식

피라미드는 사변이 완벽한 동서남북을 가르키고 있다. 다시말하자면 밑바닥이 정사각형이란 얘기이다.
위의 사실까지 참고한다면 정말로 피라미드는 신기할정도로 정교한 작품이다. 이렇게 정교한 각도를 
이루기위해서는 고도의 천문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오늘날에도 건물을 지을때 천문학적 지식을 
사용하는데 이 피라미드처럼 정교한 건축물은 거의 전무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아주 작은 각도쯤은
어쩔수없이 틀어지는데 이정도는 우리가 거의 인식하지 못할정도이기때문이다. 자신의 방이나 집을
생각해보자 과연 자신의 방안이 정사각형이고 집 외각 구조가 정육면각체로 지어졌다고 장담할수있을까?
뭐 어쨋든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피라미드는 이렇게 정교하게 건축되었다는 얘기이다.



3. 피라미드가 건축된 시대

사전을 참고하면 피라미드는 BC 2575~2565경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자, 그럼 학생시절 애용하던 역사책을 펼쳐보자.
아쉽게도 고조선은 아직 건국되기 무려 약 230년전이다. 이제 막 신석기 시대를 거쳐온 고대인들이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고 거대한 건축물을 건축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제대로 갖춘 지식이 없는것이
당연한 것인데 고도의 공학기술과 천문학을 요구하는 피라미드는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서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현대에 와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 피라미드에 대해 어떻게 적당히 규정할수가 없는것이다.



우선 이정도만 나열해놓고 이러한 여러 의문점들을 통해 다양한 가설들이 등장했지만 어느것하나 
확실한 것이라고 장담할수는 없으니 그 부분은 다루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 자신이 피라미드에 대해 알고있는 다른 정보가 있거나 자신만의 의견이 있다면 
밑에서 토론방식으로 진행하여 봅시다. 그리고 운영자님 미스테리 게시판 개설하시길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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