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도라지 이상의 마스크 소유자이며 키 168cm(오차 허용범위1cm), 30억 이상 재력가의 무남독녀이며, 요가, 수영 좋아해서 몸매 좋고 옷 입는 센스 좋고 성격 단아하면서도 함께 있을때는 애교 풍부해야 되며 항상 남자의 말에 순종적이다가 가끔은 투정을 부리기도 하며 언행이 곱고 단정하며 웃음이 배꽃처럼 하얗게 빛나고 낮에는 현숙하지만 밤에는 요부의 매력을 지니며 학벌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직업은 깨끗하고 인텔리하고 몰두하는 모습이 예뻐보이는여자
장모님께 착실히 신부수업을 받으며 남편에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는 즐거움을 알고 술은 남편이 동석할 때만 입에 데고 반병만 마시면 아름답게 달아올라 남편부터 찾는 여자. 노래를 실력이 매우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목소리가 매우 예뻐서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여자. 함께 운동하면 투덜거리지 않고 따라올 수 있는 운동신경과 활동적인 생활을 좋아하며, 섬세한 손재주로 뛰어난 바느질 솜씨를 보여주고 쇼핑을 즐겨하지 않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며 몇 날 몇일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 피부와 치아는 눈처럼 하얗고, 집에 있을 때도 항상 깨끗하고 정갈한 모습을 보며주며 부모님으로부터 경건한 생활자세가 몸에 베어서 내 아이를 올바르게 양육할 수 예쁜여자.
항상 웃어른을 대할 때는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며 양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가까운 데 살아 자주 찾아뵐 줄 알아야되며 장모님은 빈말이라도 못난 딸 데리고 살아줘서 항상 고맙다고 해주시며 사위 얼굴이 수척하면 딸을 야단치면서 사위 사랑은 장모님을 실천해주시는 분인데다가 장인어른은 사위가 오면 바둑을 두며 함께 시사 얘기를 나누어야 한다. 친정에는 피아노가 놓여 있어서 가끔 수줍은 얼굴로 수준급 연주를 해주거나 혹은 우연찮게 길에서 피아노를 보면 똑똑 거리다가 수준급 연주를 보이다 사람들 박수소리에 수줍은 얼굴로 남편에게 머리를 기대는 여자. 백화점 쇼핑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쇼핑백에는 막상 남편 물건만 남아있는게 선물이고, 남편에게 선물을 받으면 5년 뒤 잃어버려도 상심에 젖어 슬퍼할줄 아는 여자. 교양서적을 즐겨 읽으며 가끔 남편에게 좋은 글귀를 적어주는 여자. 남편이 했던 말 또 해도 절대 지루해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는 얘깃거리가 나온다 해도 휴대폰 만지며 건성으로 듣지 않고 바쁠 때 연락 못 해도 안 하는 것이라고 오해하지 않는 바다같은 마음씨를 가진 예쁜 여자.
애기를 안고 있으면 눈부시게 예뻐보여야 하며, 아이가 투정부리면 살짝 치켜뜬 눈썹이 사랑스러워 보여야 하며, 아이가 버릇없이 말할 때는 크게 혼내며 공부보다 배려를 가르칠 줄 아는 예쁜여자.
남자 관계는 없으며 주변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지만 휘말리는 스타일은 아니며, 항상 한 발 물러서서 조신하게 행동하며, 함께 등산이나 때로는 몸을 쓰는 여행도 잘 맞춰가는 가며, 남편 지갑을 열어보고 영수증을 뒤적이기 보다는 빈 지갑에 1만원권 한장을 넣어주며 담배 피는 남편, 사랑하는 남편 해롭게 한다는 이유만으로 구박하고 충동구매라면 질색하고 남자가 컴퓨터나 전자기기를 탐내면 반대만 외치지 않으며, 유머감각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재미없는 남편 말에도 예쁘게 웃어보이며 때로는 귀찮은 일이더라도 어른들 눈치를 보며 동서들과 잘 지내며 시댁에 싹싹하게 애교도 부릴 줄 아는 예쁜여자.
한번씩 우리 남편 보양식이라며 이상한 요리를 해올줄도 알고, 때로는 애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자기 스스로 어색해서 남편 품에 안기며 부끄러워 하는 예쁜여자.
언제나 군살 없는 몸매에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가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현명하게 대처할 줄 알고, 남편이 잘못했다면 왜 잘못했는지 이유를 설명하며 함께 맞춰갈 줄 아는 예쁜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