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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목) 9시 아고라 뉴우스~~!!!
게시물ID : sisa_204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1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4 21:33:45
영자가 편집국장 놀이에 빠져 있는 가운데 "나너그리고우리"가 올린 무개념 
오늘의 이슈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얼마전 MBC9시 뉴스에서 배현진 앵커가 권재홍 아나운서의 "신체접촉"으로 다쳤다고
생방송으로 내뱉은 것은 개뻥으로 밝혀졌습니다.
권재홍이를 진료한 의사에 따르면 환자는 "긴장성 두통"으로 밝혀졌다하네요.
긴장성 두통...큰 수술을 요하지 않나 싶네요...뇌수술...ㅎ 

새누리당이 날치기한 4대강 친수구역개발의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수공에 8조원을 보전해주자는 취지로 용역보고서 한장없이 새누리당의 대가리수만 믿고
밀어부친 친수구역개발 날치기..결국 내년부터 4,000억원의 이자를 물어주게 되었다네요.
철저히 나라 개걸레로 만드는 새누리당이죠...이 날치기는 친박이 주도했다 하네요. 

이어지는 4대강 비리 뉴스...대우건설 비자금 40억 조성..
대우건설 한 업체가 한공구에서 해 쳐먹은 돈이 무려 40억입니다. 아직 동지상고, 영포라인등
4대강에 깁쑤키 개입되어있는 넘들 깃털도 안건드렸는데 가히 무서움이 몰려옵니다.
이게 다 씹장 이명박이가 주도한 사업이죠. 

포항시의 자좃심, 포항의 희망, 근친강간미수 범죄피의자 김형태의 단결력이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김형태의 초등학교 동기와 친.인척등 100여명이 포항 경찰서를 찾아가 
"김형태는 죄없다, 제수 최모씨를 처벌하라"
하며 시위를 벌였다 합니다.
피켓들고 나온사람들은 대부분 여성들인데 남자 몇사람빼놓고는 피켓으로 모두 얼굴을 가렸네요.
쪽팔려서 그럴까요?? 날이 더워그럴까요? 암튼 근친강간미수범의 단결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네요.
떼씹이 떠오르는건..왜일까요?? 아놔..ㅜㅜ

새누리당이 겁대가리 없이 지가 무슨 예수인냥...너 종북이짐? 제명한다..하고 민통당에
국회의원 제명안을 뱉었다가 개쪽을 사는일이 발생했습니다.
새누리당의 제안에 민통당 박용진 대변인은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쿠데타를 찬양한 박근혜도 제명대상이다. 함부러 나대지말라. 
니들 겁대가리 상실했구나..이런식이면 새누리당 남아있을섹휘 한마리도 없다" 
라는 취지로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대해 네티즌 "나너그리고우리"님은
"그 섹휘들 사생활만 파도 남아있을 섹휘 한마리도 없다"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네요. 

새누리당의 비대위원장 박근혜가 요즘 매일 입에 오르내리는데요 정작 본인은 잠수중이네요.
로비스트 소망교회 장로 박태규와 박근혜가 만났다. 라고 민통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발표를 하자
박근혜가 박지원 원내대표를 고소했는데..얼씨구 너 잘걸렸다 하며 박지원 원내대표도 
박근혜 맞고소 검토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합니다. 
호텔녀라고 잘 알려진 박근혜, 박태규가 호텔로 박정희의 딸 만나러간다라는 육성녹음도 있다는데
박태규가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발정난 개섹휘마냥 즐거워 했다는 전언이 들어오네요. 

뉴스를 전해드리는 순간...젓같은 속보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4.11 총선때 네가티브 공세 말고 정책으로 승부를 겨뤄야 한다던 새누리당이
쥐들이 내건 공약을 무더기로 철회를 해 역시나 역사적으로 
새누리당은 대국민사기의 위헌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며 밝혔네요. 
"4.11 총선때 내뱉은 공약..검토를 잘 안했다..그래서 철회한다..약오르지롱" 이러면서
철회를 했다는데..저런 개같은 정당을 찍어주는 멍청한 국민은 도대체 뇌가 있는건지 되묻고 싶군요. 

다른 네티즌들의 여러가지 뉴스도 많지만 무개념 나너그리고우리의 뉴스를 마지막으로 방송 접겠습니다. 

오늘 방통위에서 김재철의 "J씨"의 실명 "정명자"를 공개하면서 김재철의 사퇴를 촉구했는데요
덩달아 범죄자 최시중과 이명박의 낙하산이기에 이명박에게 애들관리 잘하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명자의 실명을 본 수 많은 네티즌들이 포털에서 "정명자"를 검색해 그들의 실체가 들어났습니다.
김재철과 정명자...식당에서는"사모님" , 부동산 투기할때는 "사촌동생"이라 불렸다죠.
플라스틱 카드 한장으로 시작된 사랑...부동산투기까지 이어지는 세기적사랑으로 발전했네요. 

네티즌 "Sir Donking"님이 올려주신 "정명자" 검색결과와 함께 이를 본 수 많은 네티즌님들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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