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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다.. 아주 달달한 사이의 꿈을
게시물ID : love_20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취했어요♡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4 22:27:58
중간중간 생각나는 부분 느낌을 짜맞춰서 생각하자면
 
일단 지방발령 받고 잠설치다 모처럼 안설치며 자며 꾼 꿈이라 더 기억에 남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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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티비를 보며 방에 앉아 있었다.
 
그녀가 "오빠 점심은?" 이라며 물었다.
 
여기서 꿈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마트에 도착해 있었다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고르다가 시식코너 가서 먹으면서 "오빠 이거먹어봐 이번엔 내가 먹을게!" 하며
 
꽁냥꽁냥하며 장을 봤다.
 
그러다가 돌아가는 상황..
 
좀 설명하긴 힘든데 계단이 점점 좀아저서 잘못하면 떨어질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왜 단독주택 같은데 낮은 옥상이나 올라갈떄 시맨트로 대충 만든 계단.. 그게 점점 좁아지는
 
아주 특이하고 디자이너들이 보면 소름끼치게 싫어할만한 아니 일반인이 봐도 저거 만든놈은 뭐하는
 
또라이일까 할정도로 엉뚱한 디자인...
 
무슨 달동네인가 ㄷㄷ 아무튼 그러다가 그녀가 발을 잘못디뎌 넘어갈뻔 한걸 내가 허리를 감싸쥐며 보호해줬다
 
그녀 어머어머 하더니 떨어질뻔했고 그렇게 보호해주니 말게 웃으며 나를 바라보아줬다.
 
그리고 대충 "구해줬으니 뽀뽀한번 해줘봐" 라고 하며 뽀뽀했다.
 
이거 말고도 짦막짦막한 기억으로 달달한 상황이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오늘 꾼 꿈이 맞는건지 아님 지난번 꾼 꿈이었는지 잘 모르겠네.....
 
아무튼 참 달달한 꿈이었다.
 
근데 여친에겐 말 못하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상대는 여친이 아니었으니까
 
근데 또 웃긴건 내가 아는 지인 같지도 않다.. 누구지 대체...
 
얼굴이 어렴풋이 기억나긴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지를 모르겠네..
 
대체 누구냐고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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