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드 입문용 자전거로 Cello SR5를 타고

있습니다. 제대로 탄지는 오래되지 않았어요

출퇴근으로 요즘 잘 타고 다니는데 구입한지는

이제 일년됐거든요.

근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참 끝이 없는것 같아요

자꾸 다른 자전거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구입처에 기름 바르며 한번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100 ~ 200 사이로 추천 부탁한다고 했더니

마지를 추천해 주더러구요

돈 조금 더 해서 200. 초반이라고....움찔했지요..


가격대가 워낙 다양하고 많아서 제가 생각하는 가격대

에서는 울테그라 정도까지가 가능할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욕심을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제가 자전거를 사는게 꼭 잘못된건 아니겠죠?

여기저기 찾아보니 105나 울테나 그 이상 올라가야

가격대 만큼 체감은 못한다고 하던데

현재 자전거도 이쁘긴 하지만... 계속 생각 나네요

비앙키도 이쁘고 스페셜이두 이쁘고..

오유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