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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보고 깜놀. 스마트폰 이제는 위약금폭탄까지~!!
게시물ID : sisa_204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1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5 08:52:03
이 기사를 보고 깜짝놀랐다. 

어찌 국가기관이 국민의 이익보다 대기업 이동통신사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냔말이다. 

기사를 짧게 요약하자면. 

약정기간내, 통신사이동 및 해지를 하게되면 요금할인 받은것 까지 위약금으로 산정.

그 이유가

자급폰, 중고폰 가입자도 내달부터 요금할인제를 적용해야 되는데 배아프다..그래서
정상적인 대리점 구매고객에게도 똑 같이 요금할인 위약금 적용. 

이 말이 무슨말이냐면 자급폰, 중고폰 가입자의 할인율을 빌미로 현재 통상적으로 구매하는
일반 가입자들에게도 위약금 폭탄을 적용시키겠다는 이통사들과 방통위의 꼼수. 

현재도, 3개월 또는 6개월 이전에 통신사이동을 막고있고 해야한다면 중립기관을 거쳐
통신사이동을 해야함과 동시에 각 통신사는 그에대한 위약금 또한 청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약정기간내 해지또는 통신사이동을 하면 할부금도 고스란이 남아있고
거기다 할인했던 요금을 위약금으로 산정 폭탄을 날리시겠다는 발상. 

또한 현재 SK의 경우 위약금2라고 50,000원이 책정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가? 

스마트폰 가입자가 저변확충되면서 일반폰 보다 요금에 대한 부담을 크게 갖고있는 현실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더욱 부담의 고통을 안겨주는 처사이자 대기업 배불리기 처사되시겠다.
유통폰,자급폰,중고폰등 신규 가입할때마다 가입비는 꼬박꼬박 쳐 잡수면서 말이다.
 
얼마전, 지식재정부의 관료들이 직접나와 휴대폰 정가제 시행이란 대대적인 홍보와 더불어
강제시켰는데 이통사자영업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허울좋은 정책, 책상머리 정책이라 한목소리.

정말 국가기관들이 이명박에게 직접 지시를 받았는지 철저히 대기업만을 대변하네요.
그렇담 정액제 요금에서 다 못쓰고 남은 통화량과 데이터, 문자등을 돈으로 다시 환산해 주던가..
욕나올라카네..

암튼 기사한번 보시죠...출근하기에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단독]스마트폰, 통신사 갈아타기 어려워진다SKT, 스마트폰 할인요금제에 위약금 제도 도입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2052505010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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