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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143화 - 영리병원의 진실
게시물ID : sisa_119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산수운고
추천 : 3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1 14:26:26
우선 토렌트 마그넷 주소
magnet:?xt=urn:btih:RR3VO67JY26XYGMTKYFB4BJUHBKK7YAZ


안보신분들은 한번 봐보세요
아..이거 충격적이네요..

대한치과협회 김철신 정책이사라는 사람이 나와서 인터뷰하는데.
말도 조곤조곤하니 재밌게 잘하고
내용에 대해서도 아주 쉽게 이해하도록 잘 설명합니다.

의료행위라는 개념에대한 기본상식도 넓힐수 있고

또 무엇보다 존나게 중요합니다.

 
지금 뉴욕타임스 보고 치과 영리병원이 어디인가 봤더니
"UD치과"가 대표적인곳 같고
치료후기찾아보니 알바들 장난아니게 풀어놓은듯 싶네요.

암튼 이러한 영리병원이 문제인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고객으로 보느냐 환자로 보느냐"
이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될듯 싶네요.

임플란트를 예로들어 영리병원이 장점이라 홍보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좋은 의료품을 대량으로 값싸게 구매하기때문에 병원비가 저렴하다는건데..
영리병원에서는 이러한 값싼 의료품을 팔기위해 임플란트 1개 필요한경우 9개를 박아야 한다고 권유한다 합니다.

의료라는 행위에대해  전문가와 일반인의 지식정도가 완벽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이러한 의사의 권유를 따를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고객"에게 의료행위를 파는 행위는 사기를 쳐도 당할수 밖에 없다는 내용도 있네요.

이런내용외에도 엄청 중요한 내용들이 많고
또 내용도 재밌으니 꼭 한번들 보셨으면 좋겠네요.

유디치과 링크
http://www.udh.co.kr/mastart/mastart.asp
하단에 커뮤니티에서 Thank You UD 가보면 알바들 뻘글로 도배되어있네요.
치과 치료받고 이렇게 열성적으로 후기 올리는거 처음봄...ㅎ
불만,항의관련 내용은 완전히 없고
게시판관리자가 임의삭제 하겠다고 이미 써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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