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년 해도 매번 새로운 연말정산 관련 질문 드립니다.
이해하기 편하시게 짧은 사실 위주로 쓰겠습니다.ㅋ
-아내와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음.
-아내가 체크카드(남편명의) 1장, 신용카드 1장(본인명의)을 씀.
-그래서 아내 이름으로 지출과 기부가 별로 없음. 1년 동안 남편이름으로 주로 함.
이런 상황이고요.
스마트 연말정산 프로그램에 국세청 pdf와 기타 자료 넣고 돌려보니,
-남편(부양가족 등록X). 아내 따로 연말정산할 경우: 남편 +160, 아내 -30(뱉음)
-남편(부양가족 등록O)이 가족대표로 하고, 아내는 부양가족에만 등재할 경우: 전체 +190
이렇습니다. 60만원 차이가 나더라구요.
자, 그럼 질문은요.ㅋ
1. 제가 생각하는 방법이 꼼수, 편법 맞지요?ㅋㅋ
아내가 건강보험료를 내는 근로자라면 연말정산 따로 하는게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2. 그렇다면, 올해(2017)에는 아내 명의로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기부하면
내년 연말정산에서는 좀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