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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04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허시★
추천 : 1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5/25 17:13:05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황상민 연세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김연아 선수의 교생 실습에 대해 "교생실습을 한 번 간다고 쇼를 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황 교수는 지난 22일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 러분'에 출연해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성실 해서 간 것은 아니다"라며 "교생실습을 한 번 간다고 쇼를 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스포츠 스타에게 많은 혜택을 준 다"며 "나중에 스포츠 스타는 그걸로 인해 돈 도 많이 번다"고 말했다.
또 "김연아 선수가 국가적인 일이나 개인적인 일로 외국에서 주로 훈련을 받는데 수업을 안 들어도 학점을 인정해주고, 졸업을 시켜주는 그런 학교냐"라며 "교생실습은 분명 4년간 수 업을 다 들었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대학이 교육기관임을 포기하고 스 타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일반 기업처럼 홍보 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4학년인 김연아 는 지난 8일부터 서울 강남구 진선여교에서 교생 실습 중이다.
어째서 쇼일까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데; 님들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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