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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손수만든 간장게장, 조인성 꼭 챙겨줘"
게시물ID : humorbest_204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합合合
추천 : 58
조회수 : 386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28 03:07: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4/18 23:57:52
김수미 "손수만든 간장게장, 조인성 꼭 챙겨줘" 중견배우 김수미가 자신이 직접 만든 간장게장을 조인성에게 꼭 챙겨준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지난 11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연출 권석) 녹화에 참석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아들같은 조인성에게 만큼은 간장게장을 꼭 챙겨준다"면서 "항상 게장을 받으면 '어머니 잘 받았어요'라고 전화가 오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온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김수미의 아들 정재민 역을 맡은 인연으로 드라마 종영 후에도 김수미를 '어머니'라고 부르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 김수미는 "조인성은 '잘 받았다'면서도 항상 자신은 다리만 먹었다고 한다"며 "할머니께서 맛있게 드셔서 그렇다고 해서 꼭 더 보내준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이어 "더 보내주면 조인성은 또 자기는 다리만 먹었다고 똑같이 말한다"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미는 또 "조인성 말고도 신현준에게도 게장을 챙겨준다"면서 "영화 '가문의 위기'와 '가문의 부활'에서 아들로 등장한 신현준은 노화방지와 관절염 예방 약을 수시로 챙겨준다. 예뻐서 나도 게장으로 보답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은 오는 20일. <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ㄷㄷㄷㄷ 김수미 짱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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