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화와서 휴대폰 사러 왔는데 잘 모르겠다고 말하길래
일단 거기서 빠져나오라고 한 다음에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글 올립니다.
아씨 야구봐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이고 고3이긴 한데 진로랑 다 결정나서 지금 한가한 상태구요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라 고장난 폰 몇개월 계속 쓰다가 스마트폰이 사고 싶나봐요.



저는 아이폰4 기다리다가 폰 망가져서 급한대로 그때 출시 이틀된 베가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구요 남자치고 기계욕심이나 관심이 없는 편이라 
대충 인터넷이랑 카톡 수준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여동생도 딱히 욕심있고 이런 성격은 아니라 꼭 신제품일 필요도 없을 것 같긴한데
또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제가 골라줘야 될 거 같은데 저도 솔직히 문외한인지라 
오유인들의 힘을 보여줘 !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대충 요약
스마트폰 추천 해주세요.
꼭 신제품일 필요는 없어요.
어디서 사면 싸고 괜찮게 사기없이 살수 있을까요.
(폰팔이하는 친구가 있긴 합니다만..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생길 수 있다는 희망을 쌓아가는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