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한국 만화입니다

본 시기는 대략 20년 정도 전인거 같습니다

사극체로 상당히 한국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시작부분에서 사부가 제자에게 검이란 무엇이냐 도란 무엇이냐 하고 물어보면

제자가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면

사부는 틀렸다 그것은 사람은 해치는 흉기다  라고 대답하는 부분으로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발검술(?) 이라는 검법과 해동검법 의 달인들의 대를 이어오는 대결에 관한 내용이였습니다

누가 먼져 였는지는 햇갈리는데요 아마 해동검법이 먼져였던거 같습니다

일단 햇갈리니 괄호로 1 2 3 대를 표시하겠습니다

해동검법의 달인(1)이 먼저 발검술의 달인(1)에게 도전하려는 내용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3자의 거울을 이용한 방해로 발검술의 고수(1)가 죽자

발검술 고수의 아들(2)은 독학으로 발검술을 배워서 해동검법의 달인을 찾아가서 대결하려하는데

해동검법의 달인(1)은 제대로 대결 안해주고 일부러 칼에 맞아 죽어줍니다

그리고 그걸 알게된 발검술의 고수(2)는 다시 해동검법 달인의 아들(2)을 찾아내서 자신의 모든것을 가르쳐주고

해동검법의 고수로 만든뒤에 다시 그 아들(2)과 대결해서 지게되고 죽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발검술의 고수의 아들(3) 이 나타나고 해동검법의 달인이 된(2) 제자는 발검술의 아들을 가르치려 하자

발검술의 고수(2)의 친구가 제자(2) 를 죽여버리고 악연을 끊습니다

중간에 호랑이를 키우는데 그 호랑이가 모두를 끝내버리고요

상당히 어릴적에 봤는데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는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찾아서 다시 보고 싶은데요

찾고 싶다보니 알고있는걸 다 적어서 스포에 가깝긴 하네요;;;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