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죽는거 말구
스토리에 대한 떡밥을 엄청 흘려놓는다는 게 굉장히 다크소울 스러워여 ㅋㅋ
맵에 오브젝트를 넣어둬서 사진이나 흔적 등으로 스토리 및 관련된 인물을 유추하고 있어여 ㅋㅋ
프롬뇌 돌리는 기분입니다.
다행인건 다크소울처럼 직접 말 안해주고 전부 알아서 해석하라고 하기 보다는
유저들끼리 막 유추하게 해놓은 다음에
"옛다 정답은 요거였다ㅋ"
하면서 스토리를 던져줘여 ㅋㅋ
맵이 추가되거나 영웅이 새로 나올때
기존 떡밥을 회수하거나
통수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할테니
떡밥은 계속 나올 것 같구여.
앞으로도 그래왔듯이
그건 계속 풀어줄거라는 믿음 때문에
더 파는 것 같네요.
싱글 스토리 플레이가 없는 게임에
이정도의 스토리가 들어가며
그거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뽑아지는 게
정말 신기하면서도 좋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