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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4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기..
추천 : 0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10 03:48:11
연애 고수님들..
제가 도저히 공부가 안되서..
그냥다 말하고 털어버리고 공부하려구요..
솔직한게 좋다고..진심이 전해진다고 해서
솔직하게 고백하려구요.. 제 멘트좀 봐주시고
고쳐주실 거 있으면 고쳐주세요..
그래.. 사실 나 너 삼월부터 좋아했었어
너가 알고있는 내가 좋아하는애..그친구가
날 많이 도와줬어..
넌 널 좋아하는사람을 회피하려고 하니까..
널 곁에 두고 싶어서..그친구 좋아하는 척 했어..
이런말 하면..날 떠나갈지도 모르지만..
나.. 너 정말 많이 좋아해..
너한테 호감을 가졌던 이유는.. 너가 밝아서였거든
근데.. 너가 그렇게 밝지 않은 애였다는걸
알고 나서도..항상 네생각만 났어..
내가 비록 너와 유머코드도 다르고..너한텐
가볍게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어떻게하면 너의 미소를 볼 수 있을까..
어떻게 행복하게 해줄까 이 생각만 났어..
그래 많이 놀랐을거야..나도 내감정 숨기고
나자신도 속이려고 많이 힘들었거든..
근데 이젠..더는 못 속이겠어..
너한테 남자로 다가가고싶다 이젠..
나..너한테 있어서 남자로 받아주라
그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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