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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식 - 용서
게시물ID : music_28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1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11 20:02:53
이곳에 철없는 나비 한 쌍이 늙어도 늙지 않는 철없는 바람 속에 휘둘려 산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즈막한 바람은 없었다 단지 내가 쓰라리고 아프고 격했던 시간 뿐인걸 진리야 떠나라 진리야 오 춤춰라 단지 내가 네게 이 목을 뗴어주면 될 테니 진리야 떠나라 오 진리야 깨끗이 잠들라 이 어둠 속에 피는 그대가 내겐 진리다 진리야 깨어져라 후회야 쉬이 부서져라 이 바람은 또 그렇게 쉬 잦아들 테니 용서야 떠나라 오기야 깨끗이 돌아서라 내 여기 머물다 곧 용서 받으러 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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