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에 올렸다가 유머는 아닌것 같아서 여기에...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서… 광우병이다 대운하다 암튼… 머리속에 선뜻 V for Vendetta – 2005 (브이 포 벤데타)가 떠올랐습니다.
어떻게 지금 상황을 영화로 만들은 것 처럼 느껴지는지.. 꼭 영화 시작할 때 이문구가 나올듯한 “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일을 소재로 한…”
처음 개봉했을때는 이 영화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생각되지 않았었는데.. 얼마전에 다시보닌깐.. 후덜덜..
아마 뒷북일수도 있지만.. 저만 이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겁니다.
곧 어느분이 영화와 실제 상황을 비교 분석 하실 듯… (숙제 --; 죄송)
국민은 정부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