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중국에 다녀오면서
해바라기씨를 선물로 사다줬는데
개봉하기 전에 알맹이가 너무 커서
여자친구에게 안까진 해바라기씨냐니까
까진거라고 그냥 먹으라더군요
중국껀 원래 크다고
양념되서 볶아진거라 달달하고 맛있답니다
자기는 중국에서 친구들이랑 다 먹었답니다
근데 개봉해보니 안까진거....
일일히 까먹는데 지금 땀 뻘뻘 흘리며 까먹다가
사진찍어서 올립니다
여자친구는 어떻게 이걸 껍질채로 먹을 생각을 했지?
아니
근데 혹시 진짜 껍질채로 먹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