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숲에서 토끼를 죽인다. = > 쥐가 하이에나에게 살해당한다.
2. 들에서 하이에나를 죽인다 = > 사슴이 적일 경우 사슴은 하이에나에게 살해당했다 = 사자 게임 오버.
= > 사슴이 아군일 경우 사슴은 살아남았을 수도 있다.
3. 사슴이 살아남았다는 전제하에 사슴과 사자는 같이 숲이나 강으로 간다.
=> 먹이를 발견했으면 먹는다.(현재 살아남은 동물은 최소 5마리, 최대 7마리)
=> 발견 못했으면 게임 오버.
=> 발견했더라도 악어나 독수리가 사슴을 먼저 먹어버리면 게임 오버.
4. 들에 돌아온 사자는 사슴을 맛있게 먹는다.
우선은 쥐가 같은편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 내용인지는 다들 아시겠죠.
일단 쥐는 그렇다치더라도 사슴은 절대로 사자 편에 못갑니다. 이익이 없걸랑요. (데스매치 면제 같은건 헛소리죠. 사자가 죽으면 어차피 상관없는데?)
오히려 사자편에 서다가 사자가 확률에 져서 자신에게 어그로를 끌게 되느리 사자를 버리는게 맞습니다.
사자가 이길려면 정말 기적같은 운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그나저나 사자를 연구하면서 느꼈는데 사슴이 이길 확률은 더 지독하군요.
이기는 방법이 사천왕 모여서 무적결계 펼치는동안 사자를 낚시하는것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