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포경수술을 하는건, 비정이라고 하네요.
게시물ID : humorstory_204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천사Ω
추천 : 1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1/15 17:00:26
저도 얼마전까진 몰랐고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별 관심도 없었죠...

전세계에서 종교의식으로 포경수술을 하는 나라(이스라엘,일부 이슬람...할례라고 하죠)

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가 수술률이 제일 높다네요..95%이상이던가..-_-

이웃 일본이나 중국,유럽등은 수술률이 1%미만이라고 합니다...

종교적 이유를 제외하고 또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수술률이 높은 나라는 미국인데..

약 60% 로 그나마도 요즘 포경수술의 폐해(!)와 잘못된 상식이 알려지고 있는 중이라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포경수술을 하는것이 비정상일 뿐 아니라..문제점도 많다는 겁니다.

저도 다 기억나진 않지만 정말 놀랄정도로 많은데요..(저는 아주~~오래전에 했죠ㅠ.ㅠ)

성관계시 쾌감이 둔화되어 (여성분들도 보는 계시판이라 쓰기 민망하긴 한데..야한 얘기
가 아닙니다..)
SEX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위생적으로도 안하는게 더욱 낫다고 하고요..

특히 포경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 

배우자...즉 SEX를 같이하는 여성들에게 위생적으로 않좋고 포경을 안하면

여성에게 자궁암들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설인데요..

전혀 근거 없는 얘기임이 밝혀졌습니다...그런 논리라면 일본,중국,유럽등은 자궁암걸린

여자가 도처에 널려있어야 하는데 발생 비율은 한 국가나 안한 국가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포경과는 관련이 없다는 거죠..

포경을 하면 귀두가 늘 노출되어 각질화(!@_@)되어 성적인 자극에 둔감하게되고..

그래서 더욱더 자극적인 것에 집착하게 되어 섹스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변태가 많아진다는 얘기..-_-)
또 어디선가 여러명의 남자와 SEX를 즐기는 멀티플레이어 여성들-_-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 있는데..포경을 한 남성과 안 한 남성과의 관계시

어느쪽에 더 만족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90%이상 압도적으로 안 한 남성과의 관계를 

선호했고..포경을 한 남자와의 관계시에 서로 즐기는 게 아니라 당한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_-...위의 이유와 관계가 깊겠죠..

신생아의 경우 더욱 심각한데요..

흔히 신생아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태어나자마자 하는 부모들도 있는데요.
(미국은 거의 신생아때 시술하고 그 이후에는 안 한다고 합니다..)

신생아는 오히려 고통에 성인에 비해 민감해서 더욱 큰 고통을 느끼고..

저항할수 없는 힘에 당하는 고통에 노출되기 때문에..(강간당하는 것과 비슷할 듯 싶네
요)
정신적 충격이 무의식적으로 남게 되고...상처가 오래지속되기 때문에.

엄마가 안아주질 못하고...이런저런 이유로 신생아 떄 포경수술을 당한(!)

사람은 커서 무력증에 빠질 확률도 높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남성의 경우 20세가 지나서도 귀두가 노출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사람만

포경수술의 대상이고..(일본등의 비율을 보면 1%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즈음엔 그나마도 수술이 아닌 방법으로(유럽쪽에서) 치료하는 경향이라고 합니다.

아...맞다...포경수술을 하지 않으면 음경쪽에서 페로몬(뭔지 아시죠?)이 분비되는데

시술을 받은 사람의 경우 그 선이 잘려져 나가(-_-) 분비가 되지않고

복구도 않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지해서(정말 무지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행한 일들이 정말 엄청난 폐해를 낳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나 대다수의 남성분들은 이미 늦었지만..(슬픈일이죠...다시 복구수술할 수도 없고, 전에 줄기세포로 한다는 얘기가 잠깐 나왔지만 헛소문 30년뒤의 얘기 --;)

결혼을 앞둔 커플이나 곧 애기가 태어날 부부,본인이 아직 수술을 받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우리네 부모님들 아이가 해달라고 해도 절대 해주지 마세요.

포경수술을 20세 넘어서 그것도 전체의 1%정도만이 받아야 되는 수술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미국이 수술률이 높고(지금은 감소) 50~60년대에 미국에서도

수술이 유행했는데...주한미군의 영향으로..(미국이 하는 것이니까 좋은 것이다라는 생각

을 했나 봅니다..T_T)

우리나라의 수술이 성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널리 알려져 앞으론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론화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저도 국민학교 (전 국민학교를 나왔지 초등학교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3학년땐까 받았는데..수술도구 놓는 판(뭐라 부르는 지 모르겠네요..)이

제 배위쪽에 있었는데..그게 스테인레스쟎아요..?

수술당하고 있는 제 똘똘이를 다 보게 되었습니다..-_-

부분마취라 눈 뜨고 다 보고 슥삭슥삭하는 소리까지 다 들리는데..

제 잘려져 나가는 살들을 보면서 정말 무서웠고..

그 기억이 꽤 오래 갔던걸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계속 쓰는데 하는 사람들은 과연 멀까요? 똘똘이가 벗겨져 있는건 대갈통 없이 

뇌를 드러네 있는 것과 같다 생가되네요. ㅠ_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