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무엇하나 무서울거 없었던 사자의 최후였다고 봅니다.
쥐가 사자의 말을 따르지 않은 아이러니 함도 있었지만
반대로 사자는 자기들끼리 연합을 구축했으나 쥐에게는 전혀 신경을 써주지 않았어요
당연히 넌 나를 따라야 한다라고 생각도 했겠지만
시종일관 오로지 자기세상 천하를 가진것처럼 위풍당당하게 거침없이 나아가다
결국 탈락이라는 결말은 교훈을 주었네요.
근데 설사 쥐의 도움으로 그 라운드를 사자가 생존했어도
사자가 자기들 연맹을 깨지 않고 살아남을 방법이 있나요?
사자는 애초에 동맹이라는걸 맺으면 안되는 상황이였을거 같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