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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게시물ID : readers_20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andelier
추천 : 3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8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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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를 읽고 씁니다
독후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인 느낌들입니다.

 
1. 제일 기억나는 것은 하버마스의 공론장입니다.
    오유의 콜로세움이 생각나더라구요. 다만 좋은 주제로 토론하는 것이 아닌 물타기개싸움으로 콜로세움이 변질되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접근해봐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7월은 심리학으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2. 편하게 읽는 인문학책이라고는 하나.. 사실 아직도 조금 골때립니다. 배움과 생각이 부족하여 그런 듯 합니다.

3. 전에 오유에서 "인문학"이라고 하는 리버럴?(단어 기억안남) 단어가 외국에서는 수학 경제 등 여러 학문을 포함한다는 댓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책에서도 아담 스미스라의 이야기도 나왔더라구요. 완전히 경제에 초점을 맞춘 것은 아니었지만 ㅎㅎ;;

4. 아예 인문학의 뿌리? 그 근원부터 쭉 내려오며 설명해주는 강의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미술과 인문학-이라는 모임도 한 번 가보려구요.

5. 사실 회사 끝나고 퇴근하면 스마트폰질 하다 잠드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많은데도 책을 읽는 건 폰질과 다르더군요. 쪼금 반성했습니다.

6. 현재 총균쇠 80% 읽었습니다. 이번 주 내로 후기를 올리겠나이다. 총균쇠가 취향에 가까워 그런지 더 재밌더라구요 ㅎㅎ;;
출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02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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