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 나오기전부터
이미 사자연맹이 만들어진 상태였어요.
사자+쥐는 같은편이여야 했지만
게임 시작전부터 만들어진 남휘종, 노홍철...이 동맹이 너무 강하게 만들어졌고
그외 사람들은 너무 범접하기 힘들었지 않았나 싶었고요
눈길한번 주지 않다가 필요하니까 쥐보고 내 말에 일방적으로 따르라는것도 무리가 있었고
아무리 연맹이여도 쥐는 사자를 따르는게 맞긴 했던건데
사자랑 쥐랑 동시에 죽었을거예요
그때 임변호사가 남휘종씨보고 왜 벌써 죽었냐는 말을 하죠
어쩌면 임변호사는 여기저기 속하지도 못하고 방황하다가
사자가 필요할 타이밍에는 도와줘야겠단 생가을 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위풍당당했던 사자가 한순간에 그냥 훅 죽어버렸죠
사자연맹이 너무 강력해서 섣불리 들어가기 힘들었고
후반 위기에 극적으로 도와준다는 생각이였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