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용 도일을 이것저것 시도해 본 결과 이 방법이 시원하게 건물을 철거하기에 모두에게 공개 해 봅니다.
우선 테러용 도일의 컨셉과 목적은 단연 건물을 신나게 때려부시자 입니다.
아이템 트리는
셀렉 기준->손, 신발 ->돈되는대로 S펀치, 머리 손 신발 등으로 갑니다.
랜덤 기준->손 , 머리, 신발 ->위와 동일.
순으로 가게 됩니다. 상의를 사지 않기때문에 피통이 1900 또는(목걸이에 피통이 있으면 약간 올라갑니다.) 목걸이가 공, 이속, 치명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사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에 올린 영상에서는 일단 도일이 나온쪽 방향으로 바로 나가는 관계상 왼쪽으로 달렸구요. 립을 먹어서 모은 돈으로 S펀치(초스퍼 였던가.?) 하나 사고 나머지 돈은 남겨둡니다.
기회를 봐서 1, 2, 3 번 타워중에 우리편이 싸우는곳에서 가장 먼곳을 정해서 테러를 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테러형 도일이 안정적으로 테러를 할 수 있거든요.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러 위치는 타워 때릴수 있는 가장 가장자리에서 합니다. 땅바닥에 붉은 반원이 생기면 래리어트로 반대편 가장자리로 이동하면 피할수가 있거든요.
앞의 1, 2, 3번 타워는 쫄따구가 거의 오기 때문에 별로 신경 안쓰고 테러가 가능하지만, 여기서 제가 시전하는 테러형 도일은 피통이 1900 +500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타워 공격을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4, 5번 타워는 자주자주 타워가 공격하기때문에 테러를 시작하기 전에 약간 앞에서 시간을 끌면 공격 반원이 생기고 그 틈에 바로 테러를 시작하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정 상황이 여의치 않을경우 바로 달려가서 공템 먹고 초스퍼부터 날리는것이 자살테러의 기본이 되겠지요.)
도일이 지옥구멍, 어퍼, 래리어트, 초스퍼 까지 한 사이클을 돌릴정도로 상대방이 못오는 경우 안전하게 초스퍼를 마지막에 넣고 다시 어퍼 래리어트 순으로 테러를 감행하는대요. 상대방이 올경우엔 무조건 S펀치부터 날리시는게 좋습니다. 테러형 도일은 S펀치 쿨을 최적화 해서 죽어도 테러 갈때마다 그 로스 타임을 줄이는게 목적이 큽니다.
여기서 제가 말했던 템 트리를 보시면
손*3, 머리*2, 신발*2, 목걸이*2, 초스퍼*2, 어퍼1개 정도 에서 레벨 28~30정도가 형성되는대요. 이 스팩이면 충분히 타워를 한큐에 밀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결정적인 팁이라면, 렙 28~30은 부활 시간이 30초 후반~40초 초반이 됩니다. 따라서 자살 초스퍼 테러가 거의 쿨 손해 없이 들어가게 됩니다.
예전에는 트루퍼를 뺏길때 코인 뺏기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자주 썼지만, 이제는 그게 아니라서 모든 돈을 키핑 해둡니다.
상대 본진 HQ수호건물 2개는 부실때 영상에서 보시듯이 수호자와 같이 때릴 수 있으면 베스트구요. 그렇게 상대 수호자와 함께 건물을 때려서 건물을 부시고 수호자 반피정도 만들게 되면 그다음 타임은 도일의 수호자 부시기 타임이 될겁니다.
그래서 수호자 반피정도 만들고 나서 죽으면 코인이 2~3천 정도 모이는대요. 아까 안산 상의, 하의, 래리어트, S펀치3번째꺼까지 딱 사서 다음 턴에 수호자를 잡는겁니다.
레벨은 28~30->40정도가 한번에 되구요.
이 전법은 상대방의 루이스, 토마스 같은 캐릭이 마음먹고 지키면 엄청나게 힘들어지기 때문에 상황봐서 꿋꿋하게 테러를 가던지, 아니면 한타 싸움에 끼게 템트리를 조금 수정하시는게 낫습니다. 물론 저는 기회를 노려서 테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