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들아 형이 충고 할테니 귀 씻고 개념 잘 챙겨서 새겨들어


니네들 군대에 있다고 눈하고 귀막고 사니? 뭐? 안까면 영창가?


그럼 까는척만해 ㅅㅂㄴ들아 죽기살기로 피똥싸지말고 시민들한테 뚫리는척좀 해 이 몹쓸것들아


니네가 그렇게 열씸이 까대서 시민들 여기서 무릎꿇면 니네 가족들도 죽어 알긴 아니?


멀리 내다봐.. 니네 인생 1~2년 살꺼야? 결혼 안할래? 취직안할래? 니 가족 죽는거 니손으로 돕고 있는거야  바보들아..



그리고 티비에서 고등학생? 치마교복 비스무리 한거 입고 마스크 쓴 여자분 니네 사이에서 맞고 있더라



그 여자분 몸도 상처 입었지만 심적으로 상처 입는건 생각 해봤냐?? 죄의식은 느끼냐?? 


니네가 그러고도 남자야? 


사람이긴 하냐?  


니들 덕에 여자분 평생을 상처 입은채로 살아 갈꺼야..^^ 


니네가 아무리 인생 막장인 새끼들이여도 여자랑 노인분들 건들이면 쓰냐?



니들 뇌 속엔 노인도 없고 아녀자도 없냐 아니면 쥐박이가 파먹기라도 했냐? 아니면 비올때 빗물에 씻겨 내려갔니??



형이 요새 정말 많이 울었어..


나라 돌아가는 꼴이 말이 아니여서 너무 걱정되서 잠도 안오고 눈물만 흐르더라..


설마 나만 울겠니? 이 대한민국에 깨어있는 분들 모두다 피눈물을 흘려 ㅅㅂ놈들아



전경새끼들아 형이 쓴소리는 여기까지 할께


이글을 읽고 뭐 만나서 면담좀하고 싶다 하면 리플에 메일주소 달아놔라 



형이 기꺼이 만나줄게 대신 강냉이 다 털릴 준비하고와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한마디만 할게요





학생분들 세상을 보는눈을 기르세요 정신이 깨어있는 사람이 되주세요






넥타이 부대분들.. 멋져요 진심으로 멋져요 하지만 몸조심하세요.. 당신들한테 일평생을 맡기신 분들도 있고 먹여 살릴 자식분들이 있잖아요.. 위험한길은 젊은것들이 앞장서야죠.. 넥타이분들이 멋진거 다해버리시면 정말.. 어르신들 뵐 면목이 없어요





여러분 자기의 신념을 굳게 믿고 올바르게 나아가는 시민이 되어주세요.
이리저리 끌려 다니지말고 깨어있는 사람이 됩시다. 
소통합시다.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