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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더러운 교사들 보아라.
게시물ID : freeboard_205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지만..
추천 : 3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4/22 14:22:51
선생님... 스승의 노래에 나오는 것 처럼 꼭 존경스러운 인물은 아니다.
학생들을 장난감, 어린아이 처럼 대하지 말아라.
학생들도 하나의 살아 숨쉬는 인간이며, 당신들과 같은 사회의 구성원들이다.
학생들의 의사도 존중해 주길 바란다.
간부 회의때, 정말 어이가 없더라.
얼마전 두발 자유를 건의 했는데, 두발 자유는  회의 중  '금지어'라고 하더라.
회의는 서로간의 의사를 존중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점을 찾는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학생들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아라. 학생들도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다.
이미 들어서기도 전에 선을 그어 버리는 무차별적인 태도는 학생들의 의사를 전혀 수렴하지 않은 권위주의적인 태도이다.

그리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폭력'을 행사하지 말아라.
과제물 하나를 안해 왔다고 구두 굽으로 머리를 찍는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은 도를 넘어선 정당화 될 수 없는 행위이다.
체벌에 대해 학생들은 불만의 요지가 별로 없는것 같다.
그러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정도에 따라 구분해 주기를 바란다.
구두 굽으로 머리를 찍는다든지, 책상 모서리에 머리박아 라고 하는 강압적인 태도는 버리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것 하나만 기억해라..

너희들의 썩어빠진 태도와 학생들을 무시하는 태도 때문에 
학생들이 속으로 분노를 삭이고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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