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와서 6개월전에 인터넷 바꿔준 업체인데 (정보 가입일짜 다 맞음)
이번에 통신법이 바껴서 약정이 1년만 하고 바꾸면 20만원씩 준다고 저는 3년약정을 해서 2년 6개월이나 남아서 혜택을 못보니 아깝지않냐고 위약금 다 내주고 1년에 20만원씩 챵겨줄테니 엘지로 바꾸라고 어쩌고하는데요.
이거 사기같은 생각이 들어서 내가 알아서 할꺼고 알아보겠다하니까 뚝 끊어버리더라구요.
끊고나니 멘붕게에서 지적장애인 부부에게 핸드폰 대리점에서 싼 요금으로 바꿔주겠다고 사기쳐서 계속 기기값 위약금 물게하면서 개통시키는 방식으로 1800이나 요금이 나왔다는 기사가 생각나서 이것도 그런 종류의 사기같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이거 해지하면 위약금에 가입할때 받은 돈 다 토해내야하는데 사기맞죠?
제 정보를 다 알고있는 사람이 이러니 좀 무섭기도하고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