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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05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비Ω
추천 : 30
조회수 : 204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30 10:44:0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30 17:35:52
어제 무서운 전화가 왔습니다
2008.5.29(10p.m)
따르르릉~
따르르릉~
"여보세요??"
"안녕하십니까? 우체국입니다. 반송될 편지가 있습니다. 편지를 확인하실려면 9번을 눌러주세요.."
나는 9번을 눌렀다.
어떤 남자 아저씨가 전화를 받더라.
"반송될 편지가 있습니다. 확인하시겠습니까?"
"아니요. 저 편지 쓴 적 없는데요?"
"어쨋든 알려드리겠습니다."
"뭐라고요..??"
"씨발..니가 개새끼냐 강아지냐! 들으라면 들어!!"
이러는게 아니겠습니까...
저기요..
이런 전화 오신 적 있으세요??
정말 기분나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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